(최영일씨 페이스북 캡처)
16일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전 3시21분경 서울성모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2011년 종합편성채널 개국 초기부터 시사평론가로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고인은 지상파에서도 진행자나 고정 패널로 활약했다.
고인은 2021년 9월부터는 KBS 제1라디오 프로그램 ‘시사본부’를 진행했으나, 지난해 3월 말 중단했다. 이후 5월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장암 4기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13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10시 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