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사흘 만에 반등하며 2660선으로 올라섰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96포인트(0.41%) 오른 2664.27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1671억 원, 748억 원씩 순매수했고, 개인이 2732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2.22%), 운수장비(1.66%), 전기전자(0.85%), 유통업(0.81%) 등이 올랐고, 의료정밀(-1.87%), 화학(-1.60%), 증권(-0.93%), 철강금속(-0.69%)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14%), SK하이닉스(5.03%), LG에너지솔루션(0.37%), 현대차(1.67%), 기아(2.14%) 등이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0.36%), 셀트리온(-0.28%), LG화학(-3.80%) 등이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04포인트(0.70%) 상승한 870.11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30억 원, 781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40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3.00%), 소프트웨어(2.36%), IT H/W(2.28%), 기타서비스(2.22%) 등이 올랐고, 종이·목재(-3.56%), 디지털컨텐츠(-1.39%), 제약(-1.19%)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0.20%), 알테오젠(11.82%), HPSP(2.49%), 신성델타테크(11.76%) 등이 강세였고, 에코프로(-0.67%), HBL(-3.35%), 엔켐(-1.99%) 등이 약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