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이 하루 한 병 간편하게 채소와 과일 섭취를 돕는 과채음료 ‘CCA 플러스’를 출시했다. (사진제공=풀무원녹즙)
풀무원녹즙은 하루 한 병 간편하게 채소와 과일 섭취를 돕는 과채음료 ‘CCA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CCA 플러스는 양배추(Cabbage), 당근(Carrot), 사과(Apple)를 한 병에 담은 제품이다. 국내산 당근, 양배추를 세척한 후 물을 더하지 않고 원물 그대로 착즙해 한 병에 담았다. 열을 가하지 않는 비가열 공정으로 생산해 원물 고유의 맛은 살리고 영양소 파괴는 최소화했다. 한 병당 식이섬유 5g을 함유했다.
당일 생산한 제품은 풀무원녹즙의 배송 판매원인 모닝스텝이 가정이나 사무실로 매일 아침 직접 배송한다. 제품은 풀무원녹즙 홈페이지와 모닝스텝(녹즙 배달원), #풀무원(샵풀무원)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정기구독도 할 수 있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PM(Product Manager)은 “CCA플러스는 건강주스로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CCA주스를 재료 손질의 번거로움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채소와 과일을 섭취를 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