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배우 송강(29)이 육군 현역 입대를 결정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나무엑터스는 29일 송강 팬카페에 ““언제나 송강 배우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입대 관련 안내를 드린다”라며 “송강 배우가 4월 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송강은 이후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에 출연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주연 배우로 성장해 ‘스위트홈’ ‘알고있지만’ ‘기상청 사람들’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가장 최근 작품은 ‘마이 데몬’으로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송강이 입대 전 촬영한 ‘스위트홈’ 시즌3는 연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