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20년 지기 절친 양정아와 핑크빛 기류

입력 2024-03-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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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캡처)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의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는 데이트에 나선 김승수와 양정아의 모습이 담겼다. 동료이자 20년 지기 연예계 절친 이기도 한 두 사람은 함께 홍대 앞에서 시간을 보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양정아에게 꽃을 선물하는 김승수의 모습이나 백허그한 채로 사진을 찍는 두 사람의 모습은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그냥 재미있게 친구처럼 같이 살래?”라고 묻자 양정아도 “어, 같이 살 수 있다”라고 답해 핑크빛 분위기가 연출됐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10일 방송될 384화에서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김승수와 양정아의 모습이 전해질 예정이다.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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