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탄산음료 ‘밀키스’의 광고 모델로 가수 ‘TWS(투어스)’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음료 ‘밀키스’의 광고 모델로 가수 ‘TWS(투어스)’를 발탁하고 4일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기분 좋은 만남에 밀키스’라는 콘셉트로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는 부드러운 우유 풍미와 탄산의 청량함으로 사람 사이를 기분 좋게 이어주는 밀키스만의 특성을 묘사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규 광고에는 TWS가 등장해 ‘우리 어떻게 친해졌더라?’라는 질문을 던지고 음악, 게임, 운동이 아닌 ‘우린 밀키스로 통했으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밀키스를 건넨다. 밀키스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부드럽게 형성되는 친밀감을 표현했다.
2월 19일 밀키스 릴레이 댄스 영상을 시작으로 본편이 새롭게 공개됐으며 롯데칠성음료 유튜브 공식 채널, 인스타그램, TV 광고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밀키스 릴레이 댄스 영상은 공개 1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약 120만 회를 기록하며 소비자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부드러운 설렘을 주는 밀키스와 어울리는 신인 아이돌 그룹 TWS를 모델로 발탁해 소비자와 더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며 “광고를 통해 소비자와 기분 좋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기분 좋은 만남에 밀키스를 떠올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