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임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임지연은 4일 개인 SNS에 ‘술칭구’라는 글과 함께 차주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함께 술자리를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지연과 차주영은 2022년과 2023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각각 박연진, 최혜정 역할을 맡아 친구이지만 위계관계가 확실한 연진과 혜정을 실감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넷플릭스 ‘더글로리’의 흥행과 함께 대세 스타 반열에 이름을 올리며 ‘더 글로리’ 이후로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넷플릭스 측은 극 중 대사를 활용해 “해장 필요하면 끄덕여”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