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2024형 네오 QLED 8K 85형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24년형 네오(Neo) QLED와 삼성 OLED 등 TV 신제품 사전 판매를 시작한 지 3일 만에 판매량 1500대를 넘겼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 1∼3일 사전 판매량은 작년 사전 판매 전체 기간 실적을 이미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15일 '3세대 인공지능(AI) 8K 프로세서'를 탑재한 네오 QLED 8K, 'OLED 글레어 프리' 기술을 적용한 OLED TV, 98형 네오 QLED·UHD 신제품 등을 출시한다.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14일까지 사운드바 무상 증정 등의 혜택을 주는 사전 판매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