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배우 이영애가 KBS와 추진했던 토크쇼 론칭이 결국 무산됐다.
스타투데이는 8일 “KBS 제작진과 이영애가 토크쇼 론칭 관련 수차례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나, 스케줄 및 구성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최종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KBS 측은 ”이영애를 MC로 내세운 토크쇼 프로그램 기획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맹활약 중인 일본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 출연설까지 나오며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영애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고정 토크쇼 MC로 나선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됐으나 여러 논의 끝에 최종 무산됐다.
올해 초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활약한 이영애는 10월부터 ‘의녀 대장금’(가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