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리프레시 포인트’ 일주일간 ‘팍팍’ 적립

입력 2024-03-11 08:5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위크’ 실시

▲제주항공이 11일부터 17일까지 '리프레시 포인튼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이 구매 금액만큼 적립하고 부족한 만큼 구매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리프레시 포인트’로 합리적이고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고 11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리프레시 포인트’는 기존 항공사의 보너스 항공권 개념에서 벗어나 △회원 등급에 따라 순수 항공 운임의 최대 10% 적립 △1포인트는 1원의 현금과 동일한 가치로 적립한 만큼 자유롭게 사용 △항공권 외에 사전 수하물, 기내식 주문, 좌석 선택 등 부가서비스 구매 가능 △가족 뿐 아니라 친구, 지인에게도 포인트를 선물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2024년 2월 말 기준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 수는 566만여 명으로 지난해 한 해에만 149만여 명이 신규 가입해 슬기로운 포인트 혜택을 누리고 있다.

제주항공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리프레시 포인트를 아낌없이 적립해주는 ‘리프레시 포인트 위크’ 프로모션를 처음으로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추천노선 예약 및 탑승 완료 고객에게 리프레시 포인트 최대 12% 적립 △‘포인트 보내기’ 1000포인트 이상 이용 고객에게 1000포인트 증정 △1만 포인트 이상 이용 고객 대상 추첨 통해 3만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