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거래소)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또는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가비아, 플래스크, 씨이랩, 래몽래인, 판타지오 등 5개 종목이 상한가에 도달했다.
가비아는 전 거래일보다 30.00% 오른 2만1450원에 마감했다. 전날 가비아는 보통주 1주당 8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0억 원 규모다.
플래스크와 씨이랩은 각각 30.00%, 29.96% 상승한 1261원, 1만4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래몽래인은 29.94% 뛴 1만9400원을 기록했다. 배우 이정재가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한국거래소)
전날 래몽래인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29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수는 292만440주로,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1주당 9930원이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와이더플래닛(181만2688주), 배우 이정재(50만3524주), 2대주주 대표이사인 박인규씨(50만3524주), 케이컬쳐제1호조합(10만704주) 등이다.
판타지오는 29.58% 상승한 276원이었다. 이날 판타지오는 신입 보이그룹 루네이트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앨범 2집 ‘BUFF’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하한가 종목은 프리엠스 1개 종목으로 나타났다. 프리엠스는 29.99% 내린 1만3280원으로 장을 마쳤다. 악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