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이건하우스에서 개최한 '2024 이건창호 대리점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건창호)
이건창호는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이건하우스 전시장에서 ‘2024 이건창호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본사와 대리점 간 상생 협력을 다지고 기업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엔 최규환 이건창호 대표를 포함한 본사 관계자 및 인텍창호시스템, 윈텍시스템, 에이치원 등 전국 30여 개 대리점 사장단이 참석했다.
이건창호는 간담회에서 대리점 사장단에게 올해 경영 목표와 사업 전략, 시장 동향과 영업 방향을 공유하고 대리점과 동반 성장을 위한 본사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이건창호는 올해 핵심 사업 전략으로 브랜드 정책을 일부 개편해 프리미엄 창호 시장에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최우수·우수 대리점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며 공로를 인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2년 연속 최우수 대리점으로 인텍창호시스템, 윈텍시스템, 에이치원이, 2년 연속 우수대리점으로는 나노엔지리어링, 창작시스템, 한국창호시스템 등이 선정됐다. 지난해 우수대리점에는 케이에스인터내셔날, 바이미, 하나로창호, 다윈 등이 선정됐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올해에도 본사와 대리점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고민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