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기안84 후배’ 김충재와 열애…동갑내기 커플 탄생

입력 2024-03-21 08: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정은채(사진 왼쪽),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 (뉴시스)
배우 정은채(37·정솔미)가 기안84의 후배로 알려진 김충재(37)와 열애를 인정했다.

정은채 소속사인 프로젝트호수는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1986년생으로 37살 동갑내기 커플이다. 서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정은채는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영화 ‘더킹’(2017), SBS 드라마 ‘리턴’(2018),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2020), 애플TV+ ‘파친코’(2022), 쿠팡플레이 ‘안나’(2022) 등에 출연했다.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로 등장해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다수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