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KBS)
25일 KBS 측은 “‘더시즌즈’ 이효리의 후임 MC는 지코다. 지코의 무대는 내달 26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더 시즌즈’는 ‘더 시즌즈’는 지난 2022년 종영한 KBS 2TV 심야 음악쇼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이어받은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KBS 심야 음악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 1년 동안 세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왔다.
‘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녹화에는 ‘더시즌즈’ 역대 MC가 총출동해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26일 진행될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촬영에는 박재범, 최정훈, 악동뮤지션이 출연 예정이며, 녹화분은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