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SINTEX)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임종윤·종훈 형제가 승리했다.
이날 주주총회 이사 선임 안건 투표 결과, 임주현 48%로 보통결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표결 결과 임종윤·종훈 형제 측 신규 이사 5명 선임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이에 따라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측 후보 6명은 전원 탈락했다.
28일 오전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SINTEX)에서 열린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임종윤·종훈 형제가 승리했다.
이날 주주총회 이사 선임 안건 투표 결과, 임주현 48%로 보통결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표결 결과 임종윤·종훈 형제 측 신규 이사 5명 선임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이에 따라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측 후보 6명은 전원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