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더스데이’ G마켓, 최대 65% 특가딜 쏜다

▲G마켓 랜더스데이 행사 (사진제공=G마켓)

G마켓과 옥션이 랜더스데이를 열고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G마켓과 옥션은 7일까지 랜더스데이를 진행하고 특가딜 100여 개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8곳의 브랜드사와 랜더스 응원단을 꾸려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랜더스 구단 스폰서 브랜드 및 G마켓 우수 파트너십 브랜드로 구성된 스페셜 코너로 각 브랜드 전용 최대 23% 쿠폰도 제공한다. 휠라 남성 포켓절개 팬츠(1만4700원), 푸마 베이더론 클린(4만55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매일 최저가 도전딜 상품도 선보인다. 그날의 쇼핑테마에 맞춰 G마켓, 옥션 각각 4종씩, 총 56개의 상품을 국내 최저가에 선보인다. 1일은 ‘랜더스 굿즈 사는 날’로 24시즌 랜더스 레플리카 홈 유니폼, 스타벅스 레드 레인코트 등을 판매한다.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전용 혜택도 풍성하다. 우선 행사 기간 내 멤버십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스마일캐시 1만 원을 지급하고 4종 카드(스마일카드·KB국민·비씨·하나)로 연회비 결제 시 스마일캐시 1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연회비 3만 원을 결제해 가입하는 동시에 웰컴 기프트로 스마일캐시 3만 원이 지급돼, 행사 동안 최대 5만 원의 캐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인 혜택도 다양하다. G마켓·옥션 전 고객 대상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7% 쿠폰을 횟수 제한 없이 무한정 제공한다. 멤버십 회원은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무조건 3만원이 할인되는 고액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고액쿠폰은 행사 기간 중 아이디(ID)당 총 1회 다운로드 가능하며,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나은영 G마켓 세일즈프로모션팀 팀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사, 상품 경쟁력 높은 중소셀러 등 2만여 판매자가 참여한 역대 G마켓 랜더스데이 중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