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슘머티리얼즈코리아㈜로 통합된 음성사이트 전경 (자료제공=한국머크)
한국머크는 자회사 엠케미칼㈜이 반도체 비즈니스 법인 중 하나인 버슘머터리얼즈코리아㈜로 통합된다고 1일 밝혔다.
머크는 반도체 솔루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2021년 한국에 6억 유로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후 지난해 박막소재사 엠케미칼을 합병했다. 현재까지 약 3억 유로가 집행됐다.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는 "법인 통합 후에도 계속 공급망 확대, 첨단 기술 개발 등 고객과의 상생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