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빅플래닛메이드엔터
1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샤이니의 메인 댄서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수 태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앞으로 태민의 폭넓은 음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보다 더 넓은 곳에서 다방면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태민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6일 태민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16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부터 여러 고민을 해와서 회사 나오기를 결정했다. 하지만 나는 언제 어디에서나 이태민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샤이니로서도 태민으로서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허각, VIVIZ(비비지, 은하, 신비, 엄지), 하성운, 이무진, 비오, 렌과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가 소속돼 있으며, 최근에는 이수근을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