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테니앤씨' 제품. (사진제공=한샘넥서스 )
한샘넥서스는 4월 5일부터~5월 2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몰테니앤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텀시티점 8층에 조성되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몰테니앤씨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전시한다.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가 디자인한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작품 '다이아몬드 테이블', 몰테니앤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빈센트 반 두이센의 '클레오 소파'와 '그레고르 소파' 등이 대표적이다.
또 건축가 장 누벨이 디자인한 그라쥬아떼도 전시된다. 책장이나 장식장 등 고객의 선호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그라쥬아떼를 비롯해 몰테니앤씨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시스템장과 관련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 기간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몰테니앤씨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이다. 한샘넥서스는 국내에서 몰테니앤씨를 독점 판매하고 있다. 이동 가구, 시스템 등 홈 퍼니싱 제품과 ‘몰테니 키친 다다 엔지니어드’ 주방 브랜드도 함께 운영한다.
한샘넥서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부산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선보이고, 공간 연출에 대한 세심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