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영상으로 옥외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랜드마크 옥외광고, 애니메이션 협업 영상 등 '비스포크 AI' 관련 이색 광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3일 서울, 파리, 뉴욕에서 잇따라 미디어데이를 열어 2024년형 비스포크 AI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고,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를 시작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 삼성 837에서 열린 '비스포크 AI 미디어데이'에서 삼성전자 직원이 '비스포크 AI 콤보'를 소개하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을 참신하게 표현한 영상으로 옥외광고를 진행했다.
또한 서울, 파리, 뉴욕의 미디어데이 개최 장소들을 배경으로 제작한 비스포크 AI 제품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삼성 소셜 채널에 공개했다. 서울 편 영상에는 생성형 AI 아티스트의 작품을 활용하기도 했다.
▲3일(현지시간) 파리 불로뉴 공원에서 열린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미디어데이'에서 참석자들이 비스포크 AI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이외에도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와 협업해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의 편의성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브랜드 영상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