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 엄마들과 소통하는 웹예능 ‘엄카찬스’ 선봬
CJ온스타일은 웹 콘텐츠 전문 제작사 '스튜디오에피소드'와 합작해 기획한 새 유튜브 채널 '매진임박'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 개국한 '오픈런'에 이은 두 번째 라이브커머스 전용 유튜브 채널이다.
매진임박 론칭을 시작으로 라이브커머스 채널 이원화 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유튜브 등 외부채널 통해 라이브커머스 전문 채널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하는 한편, 팬덤 구축에 특화된 CJ온스타일 앱 라이브커머스 채널과의 시너지를 제고해 압도적 트래픽과 신규 고객 락인(Lock-in) 등의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모델테이너(모델+엔터테이너) 이현이와 30~40대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인다. 첫 콘텐츠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개하는 '엄카찬스'다. 엄마 카페 찬스라는 의미로 이현이가 각 지역 핫한 카페를 찾아다니며 요즘 엄마들 트렌드를 탐방하고 소통하는 리얼 웹 예능이다. 엄카찬스에서 소개한 상품은 해당 에피소드 노출 뒤 차주 수요일 오후 8시마다 진행하는 '엄카타임' 라이브커머스에서 판매한다.
5일 첫 영상이 공개됐으며 12일부터 동탄, 분당 판교, 대치, 송도 등 각 지역 에피소드가 업로드된다. 이날 엄카타임에서 판매하는 첫 상품은 '디마프 히어로 마이 퍼스트 세럼'으로 최대 40% 할인 특가에 내놓는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오픈런은 핫한 상품과 셀럽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는 종합 쇼핑 채널, 매진임박은 30~40대 여성을 겨냥해 취항 저격 상품을 만날 수 있는 메가 채널로 육성하고자 한다”며 ”본격적인 이원화 운영 전개를 통해 압도적 트래픽, 신규 고객 확대는 물론 라이브커머스 강자는 곧 CJ온스타일이라는 뚜렷한 인식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