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 전무가 이예원 프로(왼쪽), 이가영 프로(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프로골퍼 이예원·이가영 선수와 올 시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두 선수는 금호석유화학의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인 ‘휴그린’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국내외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예원 프로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2 KLPGA 신인상 및 2023 KLPGA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받았으며, 최근 2024시즌 두 번째 대회인 블루캐니언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가영 프로 또한 국가대표를 거쳐 2022년 KLPGA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행사에 참여한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 전무는 “KLPGA를 대표하는 두 선수를 후원하게 돼 영광”이라며 “빠른 성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휴그린 창호와 같이 두 선수도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