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손흥민 선수가 자신의 다큐멘터리에서 오랫동안 ‘이 병’에 시달렸다고 밝혔는데요. 영국 매체들에서는 쏘니가 자칫하면 토트넘에서 활약하지 못할 뻔했다며 이 병을 심각하게 다루기도 했죠.
병의 정체는 바로 불면증입니다. 우리 삶의 3분의 1이나 차지하고 있다는 수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밤에도 괴롭지만, 다음 날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만큼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기 힘들어지죠.
국내 불면증 환자 규모가 70만 명을 넘어서면서 이제는 현대인의 고질병이 된 불면증. 그런데 우리가 자주 하는 행동 중에 불면증을 부르는 행동이 있다고 하는데요.
선릉숲 정신건강의학과 한승민 원장님과 함께 잠 못 드는 밤, ‘이것’ 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건강채널 '건베사'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