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왼쪽)과 유병업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신속∙정확한 수리품질을 확보하고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5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욱 DB손보 부사장, 유병업 인천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의 이번 MOU 체결로 △고객과 약속한 수리 기간 내 신속한 정비 △고품질 정비에 필요한 기술, 인력, 장비확보 △최고 수준의 수리품질 및 서비스 제공 △정직하고 투명한 수리비 사전안내 등 DB손보의 SOS(긴급출동) 견인서비스를 사용한 고객에 대해 긴밀한 협업 및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수리 문화정착과 고객서비스 품질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