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세번째)이우진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사장이 직원들과 마약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태광그룹)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이우진 이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릴레인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대표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한 뒤 후속 후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이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마약 중동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다음 주자로는 성회용 태광산업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이 이사장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미래 청소년들은 호기심에라도 마약에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한다”면서 “예방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