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터키 제품. (사진제공=트랜스베버리지)
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 전문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3회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GOCF)'에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 브랜딩 캠핑존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캠핑페어는 내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가평군의 대표적 자연생태 관광지인 자라섬에서 열린다. 와일드 터키는 브랜드 앰버서더가 직접 진행하는 하이볼 만들기 체험 세션을 운영하는 한편 다양한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웨버 그릴과 협업해 와터 하이볼과 함께 페어링 된 바비큐 플래터 101개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와일드 터키는 부자(父子) 마스터 디스틸러인 아버지 지미 러셀과 아들 에디 러셀이 만든다.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최고의 곡물을 사용하고, 엘리게이터 차르 방식을 통해 오크 배럴에 숙성해 풍부한 스모키함과 바닐라, 오크의 특성이 살아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즐겁고 의미 있는 음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