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故 문빈 1주기…“하늘에 별이 된 그”

입력 2024-04-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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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 멤버인 고(故) 문빈이 하늘의 별이 된 지 1년이 됐다.

문빈은 지난해 4월 19일 향년 2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문빈은 아스트로 데뷔 전인 2006년 동방신기 ‘풍선’ 뮤직비디오에 ‘꼬마 동방신기’로 출연한 이력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배우 김범의 아역을 맡는 등 아역으로도 활약했다. 아스트로 활동 외에도 멤버 산하와 함께 유닛 ‘문빈&산하’로도 활동해왔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사랑하는 아들과 형제를 떠나보낸 유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판타지오는 고인의 추모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기도 했다.

문빈의 친동생이자 빌리 멤버인 문수아를 비롯해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세븐틴 승관, 비비지 신비 등이 추모 공간을 찾아 고인과 나눴던 추억을 떠올렸다. 1월 26일 문빈의 생일에 맞춰 고인의 절친이었던 세븐틴 우지는 ‘어떤 미래’를 발매하고 그를 추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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