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이 이케아 코리아 전문가로부터 홈스타일링 컨설팅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이케아 코리아와 함께 지난해 공급한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을 대상으로 '헤이(Hej), 개포' 홈스타일링 컨설팅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헤이(Hej)는 스웨덴어로 안녕을 의미하는 인사말로 이번 행사를 통한 자이와 이케아의 새로운 만남을 의미하기도 한다.
홈스타일링 컨설팅 행사는 이케아 전문가가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이들을 위한 방 홈스타일링 강의와 예약을 통해 선정된 개별 가구를 대상으로 한 전문가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 참여자 중 선정된 1인에게는 방 하나를 무료로 꾸며주는 '룸메이크 오버' 혜택을 제공했다.
GS건설은 홈스타일링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커지는 경향을 반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홈스타일링은 물론 자이 멤버십, 컨시지어 서비스의 일환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과 기획을 통해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GS건설은 2021년 업계 최초로 백화점과 협업한 홈스타일링을 방배그랑자이와 과천자이에 선보인 바 있다. 2022년에는 GS Shop과 손잡고 총 9개 단지에 입주민 전용 온라인 몰 운영 및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