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 울산 첫 도시철도 수혜 단지에 관심 집중

입력 2024-04-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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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 석경 투시도.(자료제공=DL이앤씨)
울산 최초 도시철도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DL이앤씨가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이 역세권 수혜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울산시 사업 기본 계획에 따르면 도시철도 1호선은 태화강에서 공업탑로터리를 지나 신복교차로까지 총 11.05km 구간에 15개 정차역이 건설될 계획이다. 오는 2026년 착공해 2029년 운행할 예정으로, 3000억 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단지는 울산에서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옥동과 신정동 생활권에 들어선다.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로 들어서 주택 가치 상승이 기대되며, 공업탑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라는 장점을 갖췄다.

특히,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은 울산 첫 도시철도 노선의 역세권 단지로 향후 시장 회복 시 큰 폭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또 도시철도 호재 외에도 교육과 교통, 행정, 편의, 여가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현재 남구와 그 일대에 약 17개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울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고급 주거 단지를 형성 중이다.

학군도 우수하다.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신정초가 있으며 이 외에도 도보 거리에 10여개 학교가 밀집해 있다. 옥동과 신정동에만 총 600여 개의 학원이 밀집해 있다. 또 대규모 공원과 태화강 등의 자연환경도 준수하며 울산 각지로 이어지는 도로 교통망도 우수하다.

한편, 이 단지는 울산 남구 신정동에 지하 6층~지상 35층, 2개 동, 전용면적 84㎡형 단일 면적 1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선착순 지정 계약 중으로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 총 계약금 5% 등으로 초기 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신정동 공업탑 로터리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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