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맨 앞줄 왼쪽 일곱 번째)과 KB프로보노 봉사단원들이 24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열린 ‘KB 프로보노 봉사단’ 발대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KB 프로보노 봉사단’ 1기 발대식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구본욱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프로보노 봉사단은 경제·금융, 자산관리, 법률, 디지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갖춘 임직원들이 참여해 금융 취약계층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봉사단 1기는 총 36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7개월간 KB손보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활동할 예정이다.
KB손보 관계자는 “금융 취약계층의 건전한 금융생활을 돕기 위해 프로보노 봉사단을 출범했다”며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