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캡슐로 상큼한 맛…담배냄새 저감 기술 적용
▲JTI코리아의 신제품 메비우스 LBS 시트로 웨이브 3mg (사진제공=JIT코리아)
JTI코리아가 신제품 메비우스 LBS 시트로 웨이브(3mg)를 출시한다.
29일 JTI코리아에 따르면 신제품 메비우스 LBS 시트로 웨이브 3mg은 서로 다른 두 가지 캡슐을 터뜨리면 시원한 맛의 베이스와 조화를 이뤄 상큼하면서도 상쾌한 맛을 선사한다. 팩 디자인 또한 화사한 금빛 노란색과 싱그러운 초록색을 사용하여 제품 특유의 상큼한 맛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사회적 배려를 고려하는 성숙한 흡연 문화에 맞춰 이번 신제품에도 JTI 고유의 두 가지 담배 냄새 저감 기술인 LBS(Less Breath Smell)와 LSS (Less Smoke Smell)가 적용됐다. LBS는 모든 캡슐을 터뜨리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기술이다. LSS는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준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LBS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상큼함을 극대화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을 지닌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기존 성인 흡연자를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