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적용 디자인·기능성 겸비…새로운 컬러 옵션 추가
▲EKI 퍼스트 (매트바닐라·매트소다). (사진제공=에넥스)
에넥스는 주방 신제품 'EK7 아우라'와 'EKI 시리즈' 출시와 함께 새로운 컬러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에넥스 시그니처 라인인 키친팔레트 시리즈의 새 모델인 ‘EK7 아우라’는 신소재를 사용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췄다. 이 제품은 지문이 묻지 않고 스크래치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됐다. 또한, 밀크화이트와 샌드베이지 색상의 뉴트럴 톤 컬러 옵션을 통해 현대적인 주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신혼부부와 소형 주택 거주자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EKI 시리즈'는 필요한 공간만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설계했다. 에넥스 베스트셀러인 이 시리즈는 기존의 화이트와 회색 외에 유광 라인의 오트밀, 바닐라, 올리브, 소다와 무광 라인의 매트바닐라, 매트소다, 무늬결 패턴의 워시오크, 블랙오닉스 등 다양한 컬러 옵션을 새롭게 추가했다.
에넥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생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에넥스의 노력의 일환“이라며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주방 환경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