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헬스케어는 다음 달 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혈당 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의 특별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혈당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소비자에게 다양하고 유의미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헬스케어와 신세계백화점이 함께 기획했다. 파스타(PASTA)가 의료 관련 학회나 IT 관련 행사 외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고객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파스타 앱을 내려받고 카카오톡 파스타 채널을 친구 추가하거나 현장에서 에어볼 추첨에 참여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닥터라이언 피규어’, ‘춘식이 밥공기’ ‘닥터라이언 리유저블 백’ 등 다양한 선물을 준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속혈당측정기(CGM,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1+1 혜택도 제공하며, 모든 연속혈당측정기 구매 고객에게는 ‘닥터라이언 피규어’를 증정한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올해 2월 AI 기반 스마트 혈당 관리 솔루션 파스타를 론칭했다. 파스타는 연속혈당측정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된 혈당 수치와 이용자가 입력한 식단, 운동, 수면 등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분석하고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추천하는 생활습관을 제안하는 솔루션이다.
카카오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고객 접점을 지속해서 다변화해 파스타를 알려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캠페인 등을 통해 혈당 문제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 등을 재고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