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승무원 공연, 포토 탑승권 증정 등
▲진에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괌(5일), 인천-다낭(8일) 노선 탑승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진에어의 기내 특화 이벤트팀 ‘딜라이트 지니(Delight JINI)’ 소속 객실승무원들이 준비했으며 인천-괌(LJ913편), 인천-다낭(LJ081편) 노선에서 각각 진행된다. 또한 탑승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우선 5일에 출발하는 인천-괌(LJ913편) 노선에서는 딜라이트 지니 내 콘서트 특화 그룹인 랄라진스(Lala Jin's)에서 어린이 승객들을 위한 노래와 게임을 선보인다.
8일에는 인천-다낭(LJ081편) 노선에서 승객들의 소중한 순간을 담은 즉석 사진과 함께 희망하는 문구를 손글씨로 직접 작성해 주는 ‘캘리그래피 포토 탑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에어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추억과 함께 즐거운 여행길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능있는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기내 특화 이벤트팀 ‘딜라이트 지니’를 운영하고 있다. ‘딜라이트 지니’는 매월 항공편을 선정해 탑승객 대상으로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벤트 항공편 정보는 진에어 객실승무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