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코웨이와 함께 지난달 30일 민간(공공) 기업 장애인선수단 창단 활성화 선포식에서 ‘장애인선수단 운영기업 표창장’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코웨이와 함께 지난달 30일 민간(공공) 기업 장애인선수단 창단 활성화 선포식에서 ‘장애인선수단 운영기업 표창장’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대회가 주최ㆍ주관한다. 장애인실업팀 창단을 확대하고 장애인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
넷마블과 넷마블문화재단은 2019년 3월 넷마블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열악한 여건으로 훈련에 집중하기 어려운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하고 체계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했다.
넷마블 계열사인 코웨이도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운영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코웨이는 2022년 5월 휠체어농구 종목 활성화와 장기적 발전을 위해 휠체어농구단을 창단했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찾아가는 휠체어농구 체험교실’,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통합농구’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2018년 출범했다.
넷마블 계열사인 코웨이는 ‘청정학교 교실숲’, ‘안심 지하수 지원사업’, ‘중증시각장애인 물빛소리 합창단’ 등 사회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