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아이들이 밝은 마음을 갖고 꿈을 실현해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가 지원하겠다”
▲5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열린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특례시)
비가 오는 가운데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실내 행사로 열린 어린이날 특별행사에 시민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특별한 공연과 체험 행사를 만끽했다.
이날 어린이날 특별행사에는 약 5000여 명이 방문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직접 인사하고, 아이들이 가진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또 현장에서 시·용인문화재단 관계자와 함께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의 활용성과 유익한 프로그램 제공, 시민의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5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열린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특례시)
‘오, 오! 상상이상 어린이날 특별행사’는 아이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행사에서는 ‘청룡’을 소재로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는 만들기 체험과 블랙라이트 체험 공간 이벤트가 마련됐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의 큰 사랑을 받았다.
▲5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열린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 마술쇼 장면. (용인특례시)
용인문화재단의 ‘아임버스커’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찾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뮤지컬 공연팀 ‘뮤럽’은 애니메이션과 뮤지컬 음악을 선보였고, 싱어송라이터 ‘미지니’의 공연도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5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열린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을 즐기는 어린이들 모습. (용인특례시)
이 밖에도 표현 놀이극 ‘방귀쟁이 며느리’와 인형극 ‘세친구’ 등의 공연도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