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가수 홍서범이 모친상을 당했다. 홍서범의 아내 조갑경에겐 시모상이다.
6일 방송가와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홍서범의 모친이자 조갑경의 시모인 전복점 씨가 이날 별세했다.
빈소는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앞서 홍서범은 2022년 조갑경과 함께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 출연해 "엄마가 치매 증상이 오기 시작했다"라며 모친의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조갑경과 홍서범 부부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조갑경은 홍서범과 결혼 초부터 30년 가까이 시부모와 함께 산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