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세대 디자이너 진태옥의 'JTO' 팝업스토어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대한민국 패션 업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진태옥 디자이너 브랜드 JTO와 손잡고 ‘타임 앤 컬러(Time & Color)’ 팝업스토어를 단독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 강남점 5층 신ㆍ본관 연결통로에서 7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팝업에서는 진태옥 디자이너의 과거 2001년 봄ㆍ여름 시즌 컬렉션에 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재해석한 ‘타임 앤 컬러 캡슐 컬렉션’을 단독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JTO는 진태옥 디자이너가 2020년 론칭한 이지웨어 브랜드로, 패션에 대한 열정과 집념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국내 1세대 디자이너 진태옥(왼쪽 첫 번째)의 'JTO' 팝업스토어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