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임대료 1만 9800원
▲LG헬로비전은 자사 렌탈 브랜드 헬로렌탈이 자영업자ㆍ소상공인을 위한 기업 간 거래(B2B) 전용 ‘테이블오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헬로렌탈이 자영업자ㆍ소상공인을 위한 기업 간 거래(B2B) 전용 ‘테이블 오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테이블 오더는 손님이 테이블에 비치된 태블릿으로 메뉴를 직접 주문ㆍ결제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태블릿 메뉴판 △사장님이 주문을 확인하는 태블릿 알림판 △보조배터리 등으로 구성된다. 세 가지 디자인의 사용자 환경(UI)을 지원한다. 결제 방식 기준으로 선불형ㆍ후불형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월 임대료 1만 9800원(36개월 납부 기준, 부가가치세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계약 완료 후 5일 이내 무료 설치(지역에 따라 변동 가능) △전국망 기반 안정적인 사후 서비스(1년 무상 지원) △36개월간 메뉴판 무료 수정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가입 신청은 헬로렌탈 직영 몰 내 테이블 오더 전용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연배 LG헬로비전 렌탈사업담당은 “테이블 오더가 구인난ㆍ인건비 부담을 겪는 요식업 종사자에게 맞춤 솔루션이 되길 기대한다”며 “헬로렌탈은 앞으로도 자영업자ㆍ소상공인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렌탈 가전 라인업과 편의 서비스를 제안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