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기영. (뉴시스)
배우 강기영(41)의 형제상이 전해졌다.
15일 강기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강기영의 친형이 이날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현재 강기영은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고인의 빈소는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9시,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강기영의 친형인 고인은 44세의 젊은 나이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강기영은 지난 3월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했으며 이 외에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경이로운 소문2’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