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기 DB손해보험 부문장(오른쪽)과 안보경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DB금융센터에서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와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건전한 인식 확산과 올바른 에티켓 문화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는 전국 100여 개 지자체와 지자체 유관기관, 대학교와 협력해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반려동물 자격증 검정기관이다.
이번 MOU는 DB손보와 한국반려동물협회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반려동물의 건강관리 및 에티켓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반려동물 보험시장은 해외의 성장세를 이어받아 국내에서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DB손보는 시장 선점을 위해 2018년 펫보험 판매를 시작으로 지난해 펫블리 반려견보험, 올해 펫블리 반려묘 보험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적극적으로 관련 보험시장을 공략 중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과 펫보험 본연의 의미를 반려인들에게 전파하고 반려동물보험가입 중요성 인식 확대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