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금융계열사 임직원이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서울본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흥국생명)
흥국생명은 흥국화재∙예가람저축은행∙고려저축은행 등 흥국금융계열사와 함께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서울 종로구 천사무료급식소 서울본부에서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일 실시한 봉사활동에는 지난 2월 출시한 흥국금융계열사의 통합 금융플랫폼인 엔파인큐브 담당 직원과 개발업체인 크레파스플러스 직원 20여 명도 참여했다.
봉사단은 약 300인분의 음식 만들기부터 배식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소외 계층과 독거노인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했으며, 기부금 50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최장원 흥국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은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나눔활동에 최선을 다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