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간 활동…대상팀에 상금 200만 원 수여
에이스침대는 참신한 브랜드 전략을 발굴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는 ‘에이스침대의 중·장기적 고객 로열티 향상을 위한 영업·서비스 전략’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26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 26일간 진행됐다. 연세대학교 BIT 경영혁신학회 소속 구성원 16인이 프로젝트에 참가, 각 4팀으로 나뉘어 경쟁을 펼쳤다.
21일 에이스에비뉴 서울점에서 실시된 최종 평가에서는 △이해도 △객관성 △논리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 여러 항목을 종합적으로 취합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팀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에이스침대는 대상 수상팀에게 상패와 상장, 상금 200만 원 등을 증정했으며, 이 외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한 3팀에는 각각 15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최근 에이스침대는 온·오프라인을 비롯한 다각적인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 '에이스스퀘어' 출점 및 백화점 매장의 확대 리뉴얼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침대는 왜 과학일까' 디지털 캠페인 △과학 전문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 협업 브랜디드 콘텐츠로 커뮤니케이션도 다양화하고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기업 실무를 현장에서 체험하며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적 역량과 인사이트를 얻었기를 바란다”라며 “에이스침대는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