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 보듬이 봉사단'이 22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자이에스앤디)
자이에스앤디는 '자이에스앤드 보듬이 봉사단'이 서울시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현충원을 찾은 20여 명의 봉사단원은 태극기 꽂기, 조화 헌화 등 묘역 주변을 정리했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전시관을 관람하면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추모의 시간도 가졌다.
보듬이 봉사단은 자이에스앤디가 추구하는 ESG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출범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자이에스앤디의 환경, 사회공헌 활동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애국정신을 되돌아보고 고귀한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이에스앤디는 올해 3월부터 '일회용품 제로 Company' 캠페인을 시작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일회용품인 종이컵 사용량을 제로로 낮추는 게 목표다. '우리동네 플로깅 함께해요' 캠페인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