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소속 그룹 에스파의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강세다.
27일 오후 2시 12분 현재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5.6% 오른 9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 주가는 장중 한때 10.56% 오른 10만7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에스파는 더블 타이틀 곡 ‘수퍼노바’와 ‘아마겟돈’이 수록된 첫 정규 앨범을 이날 오후 6시에 공개한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티 드림(NCT Dream)이 외형을 견인하는 가운데 에스파, 라이즈 등 저연차 아티스트의 고성장 지속되며 수익화 시기 빨라지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부터 일본·미국향 앨범을 다수 준비하며 약점으로 꼽혀왔던 글로벌 활동 확대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