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에너 6월 12일 공식 출시…출시가 29만 원대
코지마는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동시에 마사지해 주는 '리에너(Re+Energy)'의 론칭을 앞두고 온라인 채널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코지마는 체내 순환의 핵심 부위인 하체 전반의 피로를 효율적으로 풀어주는 종아리·허벅지 마사지기 ‘리에너’를 6월 12일 공식 출시한다. 리에너 출시가격은 29만9000원이다.
신제품 ‘리에너’는 3.5L의 대용량 에어펌프를 탑재해 강력한 공기압 기술로 종아리와 허벅지를 빈틈없이 안마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모드, 순환모드, 휴식모드, 허벅지 위주 모드, 종아리 위주 모드 등 총 5가지 자동 모드와 5단계 강도 조절 기능을 갖춰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른 맞춤형 케어도 가능하다. 무릎 부위 온열 기능은 마사지 효과를 보다 극대화해준다.
이번 ‘리에너’ 사전예약 프로모션은 출시 전 공식 온라인 채널 두 곳에서 진행된다. 코지마 자사몰 ‘코지마샵’에서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6월 3일부터 9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정가 대비 약 5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1+1 구매 시 약 5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프로모션 기간 내에 구매한 후 포토리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네이버 포인트 3000점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 총 20명에게 손복부 마사지기 ‘투핸즈’도 증정한다. 신규 회원 가입 시에는 즉시 사용 가능한 1만 원권 쿠폰도 100% 받을 수 있다.
제품 배송은 내달 12일 출시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리에너’ 사전예약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지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평소 뭉치기 쉬운 다리 전반을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종아리·허벅지 마사지기의 첫 출시에 앞서 고객들을 위한 파격적인 혜택의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소형 마사지기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