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전문가 김지윤 소장이 28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7회 농생인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전문가 김지윤 소장을 초청해 농생인 특강(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열린 특강은 농협생명 임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과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김지윤 소장은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소통 전문가로, 특히 조직 내 소통과 갈등 해결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효과적인 소통 방법, 갈등 관리 기술, 협업을 촉진하는 대화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통해 더 나은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고객과의 소통에서도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