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갤러리 90여 개가 참여하는 화랑미술제, 수원에서 '첫발'
▲‘화랑미술제 in 수원’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필근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오른쪽부터), 배우 정준호씨, 황달성 (사)한국화랑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28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두사부일체(주연: 정준호)의 촬영지이기도 한 수원특례시에서 펼쳐지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에는 90여 개 갤러리와 6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정준호는 홍보대사로서 재능기부로 예술인들과 영 컬렉터들의 화합의 장이 조성되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뜻깊은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화랑미술제 in 수원'의 조직위원회도 출범하며 개최 준비를 본격화했다.
이달곤(전 행정안전부 장관) 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경기남부권을 중심으로 예술작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미술시장의 조성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재)수원컨벤션센터와 (사)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My First Collection in Suwon(수원에서 만나는 나의 첫 컬렉션)’을 주제로,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