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명에게 조선호텔 간편가정식 제공
▲31일 (왼쪽 여섯번째)박기철 레스케이프 총지배인과 (왼쪽 일곱번째)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을 비롯한 레스케이프·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서울 중구와 협업, 구청 식당에서 중구 어르신 80명을 모시고 ‘셰프의 건강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일 조선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레스케이프가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펼친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레스케이프의 셰프와 직원이 하나 돼 지역 구민을 위한 맛있는 한끼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레스케이프는 메뉴로 보양식을 선정, 조선호텔 간편가정식 상품 중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보양식 조선호텔 삼계탕 80인분을 준비했다. 또 조선호텔 미니 브라우니 세트를 후식 디저트로 함께 준비했다.
박기철 레스케이프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다방면의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스케이프 호텔은 2024년부터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매월 유기견 간식만들기, 장바구니 기부 캠페인, 담배꽁초 줍깅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