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서울시, 지역 경제 살리는 청년 창업가 지원한다

입력 2024-06-05 13:46수정 2024-06-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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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넥스트로컬 6기' 발대식 열려

▲전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넥스트로컬 6기’ 발대식에서 오세훈(가운데)서울시장과 조좌진(오른쪽 첫번째) 롯데카드 대표이사를 포함한 넥스트로컬 사업 협력 기관장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홀에서 '서울특별시 넥스트로컬 6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가 진행하는 넥스트로컬은 지역 자원을 연계한 서울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역대 넥스트로컬 사업에 참여한 선배 창업 기업의 홍보 부스 전시와 함께 △설아래 △레드로즈빈 △오트릿 △잇밋 등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띵샵'에 입점 중인 넥스트로컬 참여 기업 상품 전시가 진행됐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롯데카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띵크어스'는 지역 경제를 살리는 가치 창업가, 사회적 기업 등 '로컬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서울시 넥스트로컬 사업과 공통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넥스트로컬 참여 기업이 디지로카앱 띵샵에 입점해 매출 상승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고, 앞으로 이 기업들의 판로 확대 등 다각도의 지원을 위해 서울시와 협업하며 시너지를 낼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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